본교의 오랜 숙원사업인 체육관의 완공을 앞두고, 참신하고 독창적인 이름을 공모한 결과 총 40여 편의 공모작이 제출되었고, 검바위초 학생, 학부모, 교직원의 투표 결과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음을 안내합니다.
최우수(1작품)
▣ 솔빛관 : 솔처럼 푸르게, 빛처럼 환하게 자라자
2. 우수(3작품)
▣ 하랑관 : ‘하랑’은 ‘함께 높이 날다’라는 뜻의 순우리말로, 우리 검바위초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여 높이 날아올랐으면 하는 뜻을 담아 짓게 되었습니다. 또한 검바위초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담긴 파랑새관과 이름도 비슷하여 외우기도 쉽고, 부르기도 쉬워서 더 좋은 합을 기대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 '하랑관'이라는 이름을 제안합니다.
▣ 나래관 : 그동안 파랑새관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나눴던 아이들이 이제는 나래(날개)를 달고 더 드높이 날아오르라는 의미에서 제안합니다.
▣ 차오름관 : 체육관에서 건강하게 운동하며 학교생활하기를! ☆ 박차고 힘껏 날아오르는 기상을 지니라고☆
체육관 이름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, 교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, 최종 당선자(4명)에게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별 통보와 함께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도록 하겠습니다.
